힘찬건설, 이달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 분양

기사입력 : 2015년04월10일 18:06

최종수정 : 2015년04월10일 18:06

[뉴스핌=한태희 기자] 힘찬건설이 경기 화성 동탄1신도시 능동 1065-1번지 일대에 짓는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을을 분양한다.

동탄 헤리움은 최고 20층, 956실 규모다. 면적 별로 보면 전용 20㎡ 488실, 21㎡ 378실, 25㎡ 90실이다.

동탄 헤리움은 두터운 배후수요를 갖고 있다. 삼성반도체 화성사업장과 약 700m 떨어져 있다. 삼성반도체를 포함해 약 15만명이 주변에서 일하고 있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반도체라인이 증설되면 고용인구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주거 환경도 좋다. 24만6000㎡ 규모 센트럴파크와 가깝다. 홈플러스와 CGV 영화관도 차로 8분 거리에 있다.

동탄IC(나들목)가 오피스텔과 가깝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서동탄역도 가깝다. 내년 개통 예정인 KTX(고속철도) 동탄역도 가깝다.

오피스텔 지하 1층엔 실내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센터가 마련된다. 홈네트워크를 통한 조명 및 난방 제어도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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