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지난달 전국 주택거래량이 역대 3월 거래량 중 가장 많았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기조가 이어지고 금리도 1%대로 떨어지자 사람들이 집을 사고 있는 것. 더욱이 본격적으로 봄 이사철이 시작되자 주택 거래가 늘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주택매매거래량은 11만1869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4.4% 증가했다. 지난 2006년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많은 3월 거래량이다.

수도권 주택 거래량은 5만8242건이다. 지난해 3월보다 31.5% 늘었다. 서울은 2만1138건으로 44.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지방은 5만3627건으로 17.5% 증가했다. 상대적으로 수도권, 특히 서울의 증가율이 높았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 거래량은 7만9312건으로 지난해 3월보다 2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립·다세대는 30.8% 증가한 1만8954가구, 단독·다가구는 25.6% 증가한 1만3603가구가 거래됐다.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가격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