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리얼스토리 눈'에서 태진아 원정도박설을 다루는 가운데, 녹취록 공개 당시 아들 이루의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진아는 지난 3월24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사저널USA가 보도한 억대 도박설을 전면 부인했다. 태진아는 "절대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며 시사저널USA 대표와 태진아 지인이 나눈 대화이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이루 끝나고 태진아도 끝나고 기획사도 끝나고 한 백억 물어주고 인생 끝나는 거야" "일반 바카라 게임을 한 게 아니라더라. 그러면 우리는 기사를 어떻게 쓰냐. 십만불이면 일억이지. 일억대 도박이라고 쓰는 줄 알아? 횟수 곱하기, 시간 곱하기 해갖고 '백억대 도박판' 이렇게 기사가 나가는 거야" 등의 내용이 담겨 충격을 줬다.
태진아 아들 이루는 '억대 도박설' 보도가 나온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 어이없다. LA 시사저널? 듣도 보도 못한. 쓸거리가 없으면 가십 거리 가져다가 쓰지 말고 기자면 기자답게 취재 나와요"라고 글을 쓰며 분개했다.
이어 "이메일 보내지 말고. 펜대 아니 키보드질 잘못하다가 여럿 피해 봐요"라며 "하필 종합검진 받는 날 깜짝 선물을! 다음에 우리 얼굴 어찌 보시려고"라고 흥분했다.
이루의 이런 반응에 한 네티즌은 "이런 일(도박설)이 생기면 부끄러워 침묵하겠다.키보드 칠 때 생각하고 쳐라"라는 댓글을 달았지만, 이루는 자신과 아버지는 결백하다는 듯 "제가 잘못한 게 있었나요"라고 반문했다.
한편 태진아의 원정도박설 후 취재 내용은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8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