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엽은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에서 날라리 신입사원 장현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 현도는 절친 지완과의 술자리에서 얼큰하게 취해 지완(이준혁)의 집에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됐고, 속옷만 입은 외간남자의 등장에 놀란 지완의 가족들에게 헤드락부터 프라이팬 구타 세례까지 당했다.
4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 13회에서는 소금세례를 당했다. 마음을 빼앗겨버린 지완의 동생 은수(채수빈)와 그녀의 가족들에게 자신의 인간적인 매력을 당당하게 어필하겠다며 특급 한우를 싸들고 당당하게 방문했지만, 지완 할머니(정재순)가 뿌린 소금에 맞았다. 마음씨 착한 지완에게 사기를 치고 있다고 생각한 가족들의 의심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5일 방송분에서도 이상엽의 수난기가 예고돼 웃음폭탄을 기대하게 했다. 방송에 앞서 눈에 시퍼렇게 멍이 들고 코피를 흘리고 있는 현도의 스틸 컷이 공개된 것.
사진 속 휴지를 돌돌 말아 왼쪽 콧구멍에 넣고 시무룩해있는 현도의 표정이 안쓰럽지만 왠지 귀여워 보이기까지 한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현도의 또 다른 수난기는 5일 저녁 7시55분 KBS 2TV ‘파랑새의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