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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이 복근 운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유승옥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모델 유승옥(25)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유승옥은 대회 시절 사진을 공개해 비현실적인 몸매를 뽐냈다. 그의 사진을 본 미쓰에이의 수지를 포함한 출연진들은 "포토샵 아니냐" "합성이다" "말이 안된다" 등 극찬했다.
이 가운데 유승옥이 명품 몸매를 위한 운동 인증샷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유승옥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바디쇼' 제작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복근운동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승옥이 헬스클럽에서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유승옥은 검은 모자와 타이트한 블랙 민소매티, 블랙 타이즈를 입고 명품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특히 유승옥은 거울에 비친 전신 샷과 윗몸 일으키기 중 찍은 사진으로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팔 근육, 흠잡을데 없는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승옥은 6일 첫방송되는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서 최여진, 레이디 제인과 함께 MC를 맡았다. '더 바디쇼'는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며 부위별 운동법을 소개하고, 여성들을 위한 트렌드를 제시할 최초의 여성 바디 전문프로그램이다. 6일 밤 9시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