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맛집 대결이 펼쳐진다. [사진=KBS 2TV `생생정보통` 홈페이지]

[뉴스핌=이지은 기자] '생생정보'에서는 맛집 대결이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의 '동상이몽 맛대맛' 코너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맛집이 소개된다.
  
이날 '생생정보'에서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한 '힐링캠핑가자'집(041-569-0404)이다.
 
이 곳은 간판의 이름처럼 가게 내부가 모두 텐트로 되어있어 캠핑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텐트마다 각 이름이 있으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해먹과 장난감이 있어 가족 외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목삼겹(칠레산)은 180g에 6900원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며, 갈매기살(칠레산)은 150g에 6900원이다.
  
또 이 맛집의 인기메뉴인 뚝배기 불고기는 6000원(공기밥 별도)에 판매하며, 여러 종류의 버섯과 부드러운 불고기를 배불리 먹을 수 있다.
  
두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한 '유진식당'집(02-764-2835)이다.
 
이 곳은 식사류인 설렁탕과 돼지머리국밥을 4000원에 판매하며, 설렁탕에 들어가는 고기와 뼈, 돼지국밥에 들어가는 돼지고기는 모두 한우와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설렁탕과 함께 소수육(小자 6000원, 大자 1만원)을 먹으면 한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다.
 
냉면의 경우 주문과 동시에 면발이 뽑아져 나오기 때문에 더욱 쫄깃한 식감의 면을 먹을 수 있다.
  
한편, 저렴한 가격의 맛집대결은 2일 오후 6시30분 KBS 2TV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