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강적들'이 내조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은 '내조의 여왕' 특집으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부인 박영옥 여사,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여사,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내조를 살펴본다.
정치인의 부인은 남편의 정치생명까지 좌지우지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계에서 소문난 내조의 여왕으로 꼽히는 박영옥, 육영수, 손명순 여사의 개성이 드러나는 내조에 대해 전한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아내 박영옥 여사는 그의 정치 인생을 바꿨다고 칭할 정도로 당찬 내조를 했다. 특히 박영옥 여사가 직접 소매를 걷어부치고 청와대를 찾아갔던 사연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내조의 모범 답안으로 불리는 육영수 여사는 주로 '쓴소리 내조'를 했다고 전한다. 그는 남편의 독재를 많이 염려했다며 '청와대 속의 야당'이라는 별명도 있었다고. 일생을 남편을 위해 바친 극진한 내조의 여왕 육영수 여사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든 손명순 여사의 내조에 대해 살펴본다. 그는 역대 영부인 중 가장 드러나지 않았던 사람으로, 위기에 빠진 남편을 위해 일일이 기자들에게 전화를 거는 등 인내의 내조를 펼쳤다고 전한다.
현대 정치사를 함께 만든 내조의 여왕들의 숨겨진 이야기는 1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