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우리나라 사람이 한달에 사용하는 화장품 수는 여성이 평균 27.4개, 남성은 13.3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주 소비층은 20대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만 15세부터 59세 남녀 1800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화장품 이용실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의 성별 및 연령에 따른 화장품 사용특성 결과가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 달 동안 사용한 화장품 개수는 여성은 평균 27.4개 화장품을 남성은 13.3개를 사용하고 있었다.
여성은 평균적으로 기초제품류(7.1개), 메이크업(포인트)제품류(4개), 바디제품류(4개), 헤어제품류(3.3개), 메이크업(베이스)제품류(3개), 클렌징제품류(2.8개) 등이었다.
남성(평균 13.3개)은 기초제품류(3.6개), 헤어제품류(3.2개), 바디제품류(3개), 클렌징제품류(1.2개), 면도제품류(0.9개)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평균 29.8개를 사용해 화장품 '주 소비층'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아이섀도, 비비크림 등 메이크업(포인트)제품류(4.9개)와 메이크업(베이스)제품류(3.3개)를 특히 많이 사용했다.
30대는 평균 28.3개, 40대 26.7개, 50대 26.6개를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한 달 동안 한번 이상 사용한 경험 있는 화장품으로 여성 99.7%, 남성의 98.7%가 샴푸를 꼽았다. 여성은우 삼푸 다음으로 핸드크림(94.1%), 스킨토너(92.5%), 바디클렌저(92.3%), 썬크림(90.1%), 린스·헤어 컨디셔너(90.1%) 순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답했다.
남성의 경우는 샴푸 외에 로션(87.2%)과 바디 클렌저(76.3%) 뿐이었다.
피부타입은 여성은 복합성(41.7%)이라고 답한 비율이 건성(33.1%) 보다 높았고 남성은 건성(35.1%), 지성(29.3%) 순이라고 답했으며 남·녀 모두 공통적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건성이라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