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여유만만'에서 인간의 감정을 색으로 들여다본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미술 속 색 이야기와 함께 색(色)을 통한 감정 읽기와 마음을 치유하는 법을 알아본다.
최근 어른, 아이 상관없이 색칠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색칠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한다는 것. 현대인들의 새로운 감정표현의 수단으로 떠오른 색, 그 이유를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는 촌철살인의 직설 화법으로 인생의 멘토라 불리는 철학자 강신주가 출연해 특강을 연다. 그는 미술사를 보면 색에 담긴 인간의 이야기를 알 수 있다고 말한다. 현해 회화의 핵심인 색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읽고 마음을 치유하는 법을 전한다.
카메라의 발명으로 사실주의 미술에 위기가 도래하며 미술사는 큰 전환기를 맞았고, 화가들은 자신의 내면은 그림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모네, 고흐, 파울 클레, 에곤 실레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 속에서 색에 담긴 인간의 감정을 읽어본다.
색면 회화를 통해 소통하는 추상표현주의 거장 '마크 로스코'는 생전에 스티브 잡스가 가장 사랑한 화가이자,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작품에 6점을 올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을 감상한 사람들은 자신과 마주하는 경험을 통해 눈물을 흘리기까지 한다. 색을 통해 공명과 공감을 선사하는 마크 로스코의 작품을 통해 색의 비밀을 밝힌다.
색으로 들여다보는 인간의 감정 '강신주의 색의 인문학 특강'은 30일 오전 9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