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월말 수출 네고 물량의 유입과 위험자산 투자심리의 개선으로 인해 원화 강세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30일 리포트를 통해 "NDF(뉴욕 차액결제선물환) 환율 고려 시 금일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근처인 1103원 수준에서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 이코노미스트는 "월말이 가까워지면서 수출 네고물량 유입되며 원·달러 하락 압력이 유지될 것"이라며 "옐런 의장 발언 이후 뉴욕 증시가 상승해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도 원화 강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다만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 여전해 1100원을 강하게 뚫고 내려가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원·달러 하단은 지지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와 함께 "옐런 의장이 샌프란시스코 연은이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올해 하반기 중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에도 달러화 변동성이 미미하다"며 "유로·달러 환율은 1.08달러 중후반에서 거래됐고 엔·달러 환율도 119엔선 중심에서 등락을 반복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