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해 12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5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문 장관의 재산은 12억5612만원으로, 전년 대비 1742만원 줄었다.
문 장관의 재산이 줄어든 것은 본인이 75%의 지분을 소유한 서울시 송파구 소재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건물(100.82㎡) 가격이 한해 사이에 하락했기 때문이다.
재산 대부분은 부동산과 예금이 차지했다.
부동산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아파트(본인 4억2225만, 배우자 1억4075만원)와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5억2000만원) 등 모두 10억8300만원에 달했다.
예금은 본인 2억2887만원, 배우자 3억6149만원, 장남 2778만원 등 총 6억1815만원을 신고했다.
이 외에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차량 2대(89만원)도 재산에 포함됐으며 주식 등 유가증권은 없었다.
다만 전세보증금 4억4000만원 등 총 4억4593만원의 채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옥주 차관은 전년보다 7196만원이 감소한 31억6800만원을 신고했다. 장 차관은 배우자 명의 서울시 서초구 소재 현대슈퍼빌 아파트(185.02㎡) 가격이 10억8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7200만원 떨어진 것이 영향을 끼쳤다.
산하기관을 포함해 복지부 내 고위 공직자 최고 자산가는 원희목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으로 47억3686만원을 신고했다.
원희목 원장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의 토지, 강남구 논현동의 건물 등 포함해 47억3686만원이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