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4일 호텔신라에 대해 "미주 진출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목표주가는 15만5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준원·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DFASS의 미주 공항 매장(Airport Shop)을 통한 사업 진출이 가능해진다"고 분석했다.
원가율 절감도 기대된다. 성 애널리스트는"DFASS와 함께 물품 구매를 한다면 규모의 경제 덕분에 원가율 절감이 가능해지게 되고, 또 DFASS 순이익의 44%를 호텔신라의 지분법이익으로 가져오게 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호텔신라가 연간 약 60억원 ~130억원의 순이익 증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빠르면 올해 2분기부터 이같은 이익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호텔신라는 100% 지분을 가진 미국 자회사 Samsung Hospitality America를 통해 DFASS의 지분 44%를 1,176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대주주 지분율은 56%가 된다. 그 중 지분 36%를 5년 후 신라가 가져갈 수 있는 콜옵션도 있다.
DFASS는 미국에 있는 전세계 1등 기내면세점 사업자(도매업자)이다. 작년 매출액이 5,700억원인 전세계 20등(Moodie Report 2013) 면세사업자이다. 매출은 대부분 기내면세점 상품 납품, 기내 결제 시스템, 그리고 미주 지역 공 항 매장 등에서 발생한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이다.
DFASS 지분 44%를 1,176억원에 인수
호텔신라가 100% 지분을 가진 미국 자회사 Samsung Hospitality America를 통해 DFASS의 지분 44%를 1,176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대주주 지분율은 56%가 된다. 그 중 지분 36%를 5년 후 신라가 가져갈 수 있는 콜옵션도 있다.
DFASS는 미국에 있는 전세계 1등 기내면세점 사업자(도매업자)이다. 2014년 매출액이 5,700억원인 전세계 20등(Moodie Report 2013) 면세사업자이다. 매출은 대부분 기내면세점 상품 납품, 기내 결제 시스템, 그리고 미주 지역 공 항 매장 등에서 발생한다. 주요 거래 항공사는 약 35개 정도가 있는데 Singapore Air, Air Canada, Vietnam Air, US Airways 등이 대표적이다.
지분 인수 효과는? 원가율 절감 시너지, 이익 증가 효과, 미주 진출 기회
1) DFASS는 주로 화장품/향수, 주류/담배 등을 취급한다. 창이공항 면세점은 100% 화장품/향수 이고, 국내 판매 제품의 50% 이상이 화장품이다. 최근에는 인천공항에서 주류/담배 사업권을 얻었다. DFASS와 함께 물품 구매를 한다면 규모의 경제 덕분에 원가율 절감이 가능해지게 된다. 2) DFASS 순이익의 44%를 호텔신라의 지분법이익으로 가져온다. 당사 추정으로는 연간 약 60억원 ~130억원의 순이익 증가효과가 기대된다. 빠르면 2Q15부터 이익이 반영된다. 3) DFASS의 미주 공항 매장(Airport Shop)을 통한 사업 진출이 가능해진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5,000원 유지
이제부터는 주가 상승을 기대해보자. 1) 1Q15 전체 영업이익은 연결 283억원 (+30.1% YoY), 별도 461억원(+110.5% YoY)으로 기대된다. 2) 창이공항 영업이익은 1분기에 173억원 손실을 저점으로 2분기에 손실 축소, 3분기에 손 익분기점이 예상된다. 3) 시내면세점 추가 출점 노이즈는 작년 8월부터 하락하 기 시작한 주가에 이미 반영되었다. 4) 제주 시내점은 면세점의 수요가 공급보 다 많기 때문에 우려할 필요는 없다. 5) 2015년 연결 영업이익은 2,153억원 (+54.9% YoY), 순이익은 1,520억원(+106.9% YoY)으로 전망된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