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핫 주주총회] LG전자, 철통보안 속 일사천리 안건 승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주력 제품 및 전략 제품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실현

[뉴스핌=이강혁 기자] 19일 개최된 LG전자의 제13기 주주총회는 철통보안 속에서 상정 안건을 일사천리로 승인하고 마무리됐다. 이날 오전 8시30분에 시작된 주총은 8시53분께 끝났다.

이날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정도현 사장 주제로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개최된 주총은 영업보고, 감사보고, 안건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1호의안 재무제표 승인의 건을 시작으로,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등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사외이사에는 최준근 JB금융지주 사외이사와 홍만표 법무법인 에이치앤파트너스 대표 변호사가 신규 선임됐다.

최 사외이사는 전경련 국제기업위원회 위원장, 정보통신부 산하 글로벌 IT기업 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감사위원도 겸직한다.

홍 변호사는 대검찰청 기획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검사장) 등을 역임한 특수수사 전문가다.

이밖에 감사위원으로는 주종남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이사 보수한도액은 지난해와 같이 총 45억원으로 승인됐다.

LG전자는 이날 영업보고에서 올해 추진 과제로 사업부문별 주력 제품 및 전략 제품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올레드TV, 울트라HD TV 등을 통해 차세대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G시리즈 스마트폰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디자인과 편의성을 강화한 보급형 라인도 확대하기로 했다. 태블릿과 웨어러블 기기 등을 통해 사업영역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주력 제품의 에너지 효율과 원가경쟁력 강화로 시장 선도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종합 공조사업 역량을 확보하는 등 IT와 모바일을 접목한 차세대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기로 했다.

정 사장은 "올해 주력사업의 견실한 성장, 올레드TV, 스마트폰, 세탁기 등 시장선도 제품의 지속 출시 등으로 수익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신설된 B2B 솔루션 확보와 태양광 등 에너지 사업 성장 강화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선택과 집중으로 신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본준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CEO 인사말을 통해 "올해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국제 유가하락의 여파가 확산되는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장과 고객의 변화에 한발 앞선 준비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혁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수익성 기반의 성장을 실현하고 미래사업의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총장에는 시작 전부터 금속탐지기가 등장해 입장하는 주주들의 몸수색을 하는 등 긴장감이 높았지만 단 한명의 일반 소액주주 의사발언도 없이 싱겁게 종료됐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