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안정적인 지방백화점 성장률과 함께 제주면세점의 고성장으로 밸류에이션을 새로 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린아 이트레이드증권 선임연구원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 대해 “대전지역 시장점유율 1위의 백화점 업체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지방백화점 성장률과 함께 신규 사업인 제주 면세점의 매출 호조 등 타 유통업체 대비 매력이 크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6월 정상영업을 시작한 제주 공항 면세점의 임차료가 연간 240억원 내외로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는 시장의 우려가 존재했지만 중국인 입국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첫 해부터 영업 흑자 시현했다. 제주 공항 국제선의 특성 상 중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약 90%로 매우 높아 올해 또한 고성장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어 “오는 6월에 서울 시내 면세점 입찰까지 성공한다면 추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시내면세점 선정 기준은 경영 능력과 재무상태 외에도 주변 관광 인프라를 비롯한 입지 조건도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동사의 경우 플라자호텔, 63빌딩 등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