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가 3개월 연속 감소했다. 한파와 폭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미 상무부는 12일(현지시각) 2월 미국의 소매판매가 0.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2월 이후 3개월 연속으로 감소한 것으로 0.3% 증가할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빗겨갔다. 소매판매가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은 2012년 이후 처음이다.

자동차와 휘발유, 건축자재, 외식산업을 제외한 소매판매는 1월 수준을 유지했다. 국내총생산(GDP)의 소비지출과 연관성이 큰 근원 소매판매가 두 달 연속으로 약세를 지속하며 1분기 소비지출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당초 전문가들은 근원 소매판매가 0.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