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2일 롯데칠성의 주가 핵심 변수가 소주와 맥주라고 분석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롯데칠성 주류 사업부문의 성장세가 예상보다 빠르다”며 “마진이 높은 주류 사업 특성상 성장이 곧 이익 증가로 직결된다는 점에서 올해 국내에서 믿을 것은 술밖에 없다는 논리가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올해 1분기 소주 매출액을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한 637억으로, 기타 주류(위스키, 청주)의 매출액은 5.5% 증가한 811억원으로 예상했다. 맥주 역시 주력인 ‘클라우드’의 호조로 125억원의 매출을 기대했다.
그는 “현재 5만 kl의 맥주생산능력이 성수기를 앞둔 2분기를 기점으로 10만 kl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며 “지난해 2분기부터 시작된 맥주초기 비용(입점비용, 샘플 등) 효과로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5만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