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월가IB 구글에 열광 '두려움의 벽을 타고 오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장단기 사업 포트폴리오 견고, 배당-자사주 매입 기대도

이 기사는 지난 5일 오전 5시6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인 안다(ANDA)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월가 투자은행(IB)이 앞다퉈 구글(GOOG)을 매수 추천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업계 애널리스트는 연이어 구글의 투자의견과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올들어 9% 오른 구글 주가가 앞으로도 ‘두려움의 벽을 타고 오르는’ 흐름을 연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글[출처:AP/뉴시스]
4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메릴린치는 구글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주가로 650달러를 제시했다. 12개월간 13%의 상승 가능성을 점친 수치다.

UBS 역시 구글에 관해 70페이지에 이르는 보고서를 내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 한편 목표주가를 630달러에서 670달러로 높여 잡았다.

파이퍼 제프리도 이날 구글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다수의 투자자들이 단기 악재를 이유로 들며 구글의 비중을 낮추고 있지만 펀더멘털이 강력한 만큼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앞서 미국 투자매체인 배런스는 구글이 배당과 자사주 매입에 나설 떄가 왔다고 판단하고, 매수를 추천했다.

배런스는 구글이 3~5%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2% 내외의 배당을 실시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내년 예상 실적 대비 17배의 주가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시장 전문가들은 구글이 무인자동차와 로보트, 구글 글래스 등 굵직한 신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중장기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기 호재 역시 없지 않다고 업계 애널리스트는 강조하고 있다. 파이퍼 제프리는 4년간 내리막길을 달린 배너 광고의 CPC(클릭 당 과금)가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UBS 에릭 셔리단 애널리스트도 “투자자들이 지난 수개월 동안 구글의 디지털 광고 시장 입지가 약화되고 있다고 우려했으나 모바일 컴퓨팅 시장에서 구글의 경쟁력이 독보적이며, 검색 뿐 아니라 광고 부문의 수익성이 꾸준히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릴린치 저스틴 포스트 애널리스트 역시 “구글의 수익성 및 비즈니스 모멘텀이 상승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회복되는 움직임”이라고 전했다.

구글 주가는 연초 이후 상승 흐름을 타고 있지만 지난 12개월 사이 5%의 하락을 기록한 상황이다. 이는 단기 악재에 따른 심리적 압박에 의한 것일 뿐 강한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는 것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이다.

또 모바일 부문에서 페이스북의 위협에 대한 경계감이 높지만 실상 구글의 경쟁력이 흔들리지 않고 있다고 UBS는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