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이달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고 3일 공시했다.
현재 동부그룹 상임고문으로 재직 중인 강 전 부총리는 재정경제원 장관과 12, 14, 15대 국회의원 등을 지낸 바 있다.
한편 농심은 최근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사외이사 후보로 올렸다가 논란을 겪었다. 라 전 회장은 2010년 신한금융 내부 내분 사태 당시 고객 계좌를 불법으로 조회한 의혹으로 검찰조사를 받았으나 치매를 이유로 들며 조사를 기피했었다.
논란이 일자 결국 라 전 회장은 농심 사외이사 후보에서 자진 사퇴했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