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한국은행이 오는 4일 퇴직하는 강준오 부총재보 후임에 윤면식(사진) 통화정책국장을 임명했다.
3일 한은에 따르면 신임 윤면식 부총재보는 59년생으로 고려대학교(경영학)를 졸업했으며 1983년 한은에 입행했다. 
입행 후 주로 통화정책 및 금융시장 관련 주요 정책부서에 근무했으며 지난해 7월 이후 통화정책국장을 맡아 왔다.
통화정책국장 재임 시에는 그동안 축적된 통화정책 관련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기준금리 인하와 일련의 정책대응 등의 실무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지난 2011년 경기본부장 재직 시에는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 연구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대외여건 변화에 대응해 지역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OECD대표부 파견과 프랑크푸르트사무소 근무 등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한은은 신임 윤 부총재보에 대해 "책임감이 강하고 솔선수범하는 근무자세를 보임으로써 상하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우며 대인관계도 원만하다"고 평가했다.
윤 부총재보의 임기는 오는 3월 5일부터 2018년 3월 4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