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가 `룸메이트` 즉석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허영지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카라 허영지(21)가 '룸메이트' 가족들과 찍은 즉석사진을 공개했다.
허영지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룸메이트' 박상혁 PD가 올린 즉석사진을 리트윗하며 팬들에게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룸메이트' 가족들의 다양한 모습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요리하고 있는 배종옥의 모습이나 목젖이 보일 정도로 과하게 웃는 조세호, 자매같은 다정한 이국주와 나나, 케미 폭발 중인 잭슨과 박준형 등이 담겼다.
특히 허영지가 직접 즉석사진에 "도도~ 왕언니♥♥" "잘생겼다!" "설정아니므니다" "목젓 웃음 쎄호" 등 멘트를 적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날 이동욱과 함께 찍은 사진, 프로필 포즈를 따라하는 잭슨 모습, 커피를 만든 조세호, 이국주와 잭슨, 허영지가 호피무늬 옷을 입고 있는 즉석사진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룸메이트' 출연자들 모두 진짜 가족같은 다정함과 서로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SBS '룸메이트'는 3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