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전평(사진) 부국증권 사장이 다시 연임에 성공했다.
27일 부국증권은 주주총회에서 전평 대표이사를 등기임원으로 재선임했다.
전평 사장은 1951년 마산 출생으로 마산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 1978년 부국증권에 입사해 2012년 사장에 오를 때까지 35년 근속한 '부국맨'이다. 그는 앞서 2013년 주총에서 재선임되면서 임기를 2년 늘렸고, 이번에 다시 2017년 2월까지 임기가 연장된 것이다.
부국증권은 또 이번 주총을 통해 전정돈 전무이사도 등기임원으로 재선임했다. 승진한 김지우 전무이사와 신성운 상무이사를 각각 등기임원으로 올렸다.
이종욱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가 부국증권 사외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이번에 박원호 전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위원장과 진병건 법무법인 JP고문변호사가 각각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부국증권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6억6945만원으로 전년 대비 218.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687억7417만원으로 32.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54억1502만원으로 244.2% 늘었다. 올해 보통주 1주당 1000원과 종류주 1주당 10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6일 공시 시점의 시가배당률은 각각 6.45%, 7.96%이며 배당금총액은 99억5882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