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인간의 조건2'가 옷 한 벌로 버티기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2'는 옷의 소중함을 깨닫기 위해 3일 동안 한 벌의 옷으로 버텨야 하는 미션이 내려졌다. 더불어 헌 옷을 수거해 제3국의 어린이들에게 기증하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인간의 조건2'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헌 옷 모으기에 나선다. 윤상현, 허태희, 봉태규는 개미와 베짱이 중 개미를 연상시킬만큼 열심히 헌 옷을 모았다.
직접 지인들에게 연락해 헌 옷 모으기에 동참하게 만들고, 밤이 깊도록 지인들의 집을 찾아다녔다. 특히 젊음의 거리이자 패션의 거리인 홍대를 노란 체육복 차림으로 당당하게 활보해 눈길을 끌었다.
맏형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가 정리하고 남은 옷들을 모두 수거해 오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패셔니스타 봉태규 역시 자신의 옷장을 공개, 1960년대 청바지부터 청자켓까지 깊은 역사를 가진 의류들을 소장하고 있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윤상현은 공중전화로 아내 메이비와 통화하며 목소리가 더 야릇해 좋다고 말해 멤버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KBS 2TV '인간의 조건2'는 28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