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7일 일동제약의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4.3% 감소한 32억원으로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공장설비 투자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상품 매출 비중 확대로 원가율이 높아져 4분기 수익성이 부진했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이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만 공시한 가운데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1121억원을 거뒀다. 영업익은 42.8% 감소한 38억원으로 배 연구원은 추정했다.
경영권 분쟁 이슈로 주가 변동성이 확대돼 투자에 유의할 것을 지적했다.
배 연구원은 "녹십자측의 주주 제안으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경영권 분쟁 이슈로주가가 높아져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5년 실적 기준 PBR(주가순자산배율)은 1.5배인데 ROE(자기자본이익률)는 4.1%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