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6일 대한해운에 대해 유가 하락과 무관한 영업구조를 갖고 있고 장기 성장 구조로 변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은 유지했다.
김승철 연구원은 이날 기업보고서를 통해 "대한해운은 유가하락과 무관한 영업구조를 갖고 있다"며 "가스공사 계약 구조는 운항원가에 일정 마진을 보상받게 돼 유가 하락이 매출 감소 요인이 될 순 있으나 미미하다"고 분석했다.
운임지수(BDI)가 높아야 좋다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 김 연구원은 "용대선 사업이 아닌 전용선 사업 위주여서 벌크선 시황과 밀접한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전용선 사업 위주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구조로 변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세전이익의 증가도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이자비용과 금융비용 하락으로 지난해 500억원 수준이던 이자비용이 올해 395억원 규모로 축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