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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좋은 날' 소금·밀가루·설탕, 삼백 식품의 두 얼굴 [사진=MBC 홈페이지] |
[뉴스핌=양진영 기자] '기분좋은 날' 2029회에서 섭취를 줄여야 할 삼백(三白) 식품의 두 얼굴에 관해 조명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흰 소금, 흰 설탕, 흰 밀가루의 삼백 식품이 알고 보면 비만,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의 주범이라는 주장을 들여다본다.
설탕, 소금, 밀가루 삼백 식품은 음식의 풍미를 책임지는 식재료지만 건강을 위협하는 공포의 백색 가루다. 비만, 당뇨 등 성인병뿐만 아니라 악성종양, 골다공증, 난임 등의 질병까지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관해 가정의학과 교수 김규남과 한의사 신동진이 줄여야 사는 삼백 식품의 두 얼굴과 삼백 식품 건강하게 섭취하는 법을 알려 준다.
요리하는 한의사, 밥상닥터 신동진이 생활 속 삼백 식품을 줄이는 방법을 알린다. 소문난 요리 고수, 가수 장미화는 함초 소금, 연잎 소금, 표고버섯 소금 등 직접 만든 소금부터 각종 자연 식품까지 소금과 설탕을 줄이는 그녀만의 비법도 공개된다.
또 호텔조리과 교수 김준희가 알려주는 탱글탱글한 식감의 메밀 수제비와 짠 맛 확 줄인 새콤한 나물 요리 레시피가 공개될 예정이다.
삼백 줄이고 건강 지키는 법이 공개되는 '기분좋은 날'은 26일 오전 9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