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나가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맡은 캐릭터는 엘리트 코스를 밟았지만 현실이 피곤하기만 한 대학강사 정마리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이하나는 자신의 인문학 강의의 인기를 높이기 위해 다단계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개강 전 고학번 복학생들과 술자리를 가진 이하나는 “요즘 취업이다 스펙이다 해서 나 같은 인문학 박사는 말라죽게 생겼다”며 “너희들이 좀 도와다오”라고 호소했다.
이하나는 “수강신청할 때 학생들을 데려오면 무조건 A를 주겠다”고 꼬드기는가 하면 “무조건 짜장면도 사준다”고 선언해 복학생들의 지지를 얻었다.
결국 이하나는 캠퍼스에 학생들을 모아놓고 짜장면을 사주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하지만 하필 인기 방송인 김지석이 이 상황을 촬영, 보도하면서 이하나의 피라미드식 수강생 모집의 전모가 들통났다. 결국 이하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첫방부터 폐강을 당해 울상을 지었다.
결코 착하지 않은 여성 3대의 피곤한 일상을 담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