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추연숙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반도체·디스플레이패널(DP)부문 성장으로 개선된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올해 실적은 업체간 가격경쟁에 의한 스마트폰 부문의 수익성 하락에도 불구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에서의 총괄 실적 성장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7.1%, 6.7% 증가한 220조8100억원, 26조7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올 1분기 실적이 반도체 호조·디스플레이 개선 ▲매력적인 기업가치평가(밸류에이션) ▲주주이익 환원 정책 강화 ▲스마트폰 경쟁력 재정비 등을 꼽으며 삼성전자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를 권고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반도체 총괄의 호조, 디스플레이 총괄 개선, 모바일(IM) 총괄 선전 등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가에 대해서는 "현 주가에서는 올해 실적기준으로 기업가치평가(밸류에이션)상 매력도가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스마트폰과 관련해서는 "삼성전자가 올 1분기부터 갤럭시S6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함에 따라 모바일(IM) 총괄에 대한 우려가 상당부분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또 "자사주 매입 및 배당확대와 같은 주주이익 환원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