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시세끼 어촌편`에 등장하는 고양이 벌이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삼시세끼 어촌편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 중인 고양이 벌이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SNS에는 "우리의 벌이는 만재도 생활을 끝낸 지금 삼시세끼 셋째 작가 집에서 산체 없이 폭풍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답니다. 그새 많이 컸네요. 무럭무럭 자라렴"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깊은 잠에 빠진 벌이가 등장한다.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에 사랑스러움을 뽐내는 벌이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벌이는 '삼시 세끼 어촌편'에 등장해 강아지 산체와 티격태격거리는 모습으로 또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벌이는 터키시 앙고라 중장모 브릿지 종으로 알려져 있다.
'삼시 세끼 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