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엄마의 탄생' 홍지민이 폭풍 감동으로 눈물을 흘렸다.
KBS '엄마의 탄생'에서 무뚝뚝하기로 소문난 홍지민 남편이 사랑꾼으로 변해 홍지민을 무한 감동시켰다. 임신 8개월차에 접어든 홍지민은 결혼 생활 9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엄마의 탄생'에서 홍지민은 "임신한 뒤 남편이 더 좋아졌다" "종소리 듣고 결혼했다" 등 남편에 대해 적극적인 애정을 포현하는 것과 달리 홍지민 남편은 늘 표현에 인색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그는 홍지민과 함께 첫 만남 장소인 살사바를 방문해 옛 동료를 만나고, 연애시절 자주 즐기던 대학로 데이트를 준비하는 등 변화한 모습을 보였다.
9년 전으로 돌아간 듯 추억에 푹 취한 홍지민 부부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설레게 만든다. 특히 그중에서도 홍지민을 위한 서프라잊 편지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홍지민 남편은 "늘 이름 부르면서 살았는데 누구 엄마라고 부르니 어색하다"며 진심 어린 편지를 전해 홍지민을 울렸다.
홍지민은 남편의 편지를 받고 "왜 안하던 걸 해"라고 했지만 곧 "자주 해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포옹과 키스로 이벤트를 마무리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KBS '엄마의 탄생'은 실제 부부의 임신과 태교, 출산 그리고 육아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관찰·재조명하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