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수출입 감소에 숨은 비밀있다' 中 관료 전격 공개

기사입력 : 2015년02월11일 18:12

최종수정 : 2015년02월11일 18: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조경쟁력 여전, 무역의 질 개선중 진단

자료출처: 중국 해관총서
[편집자주] 이 기사는 2월 10일 오후 5시 20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베이징= 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중국 새해 첫 달 수출입 규모가 공개된 이후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불안이 확대되면서 그 원인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제기 되고 있다. 

글로벌 수요 감소와 중국 내수 부진이 각각 수출과 수입 규모 감소의 대표적 원인으로 지적된 가운데, 일부 중국 정부 관료들은 중국 경제의 내부적 환경 변화를 그 배경으로 설명하며 중국이 여전히 상당한 수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8일 중국 세관 격인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달 수출입 총액은 2조9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으며, 이 중 수출액은 동기 대비 3.2% 줄어든 1조2300억 위안, 수입액은 19.7% 감소한 8600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수출이 전년 대비∙전월 대비 모두 감소한 와중에도 수입액이 무려 20% 가까이 급감하면서 지난달 중국 무역수지 흑자액은 사상 최대치인 600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급감 ‘진짜’ 이유, 산업환경 '뉴노멀 전환'이 원인

당초 시장 예상을 깬 초라한 성적표에 대다수 전문가들은 글로벌 수요가 부진세를 이어가면서 유럽과 일본∙한국 등으로의 수출이 감소했고, 중국 국내의 경기둔화가 본격화함에 따라 원자재 수요가 줄어든 데 더해 원유 철광석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수입액이 감소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일부 중국 정부 관계자들은 연초 수출입 지표에 미치는 춘제(春節, 설) 요소를 고려함과 동시에 표면적 현상보다 중국 산업의 내부적 환경 변화에 주목한다.

위안화 환율이 상승(가치 하락)하고 있고, 재정부 및 국가세무총국 등 유관부처가 방직품과 의류∙첨단기술 제품의 수출세 환급률을 인상했으며 미국 시장이 회복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글로벌 수요 감소에서만 수출 부진 원인을 찾기는 역부족이라는 것.

해관총서는 1월 수출입 데이터를 발표하면서 춘제 등 계절적 요소를 고려할 경우 수출입 총액 감소폭과 수출∙수입규모 감소폭이 각각 7.2%, 1.4%, 14.5%로 축소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관해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 국제시장연구부 바이밍(白明) 부주임은 춘제 요소를 고려할 경우 오히려 수출입 하락폭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다며 해관총서와 다소 상반된 입장을 내놓았다.

지난해에는 춘제가 1월에 있어 상품을 출하할 수 있는 날이 적었으나 올해는 춘제가 2월에 있어 1월 수출입이 춘제 연휴의 영향을 거의 안받았기 때문에, 평균 업무일을 감안해 계산할 경우 올해 1월 수출입 하락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바이밍은 그러면서 ▲제조업 분야의 외자 감소 ▲가공무역 감소 ▲국제산업구조 이전 등을 지난달 중국 수출입 규모가 ‘낭떠러지식’ 급감한 이유로 들었다.

바이밍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춘제 전 베이징과 둥관(東莞)에 위치한 노키아 휴대폰 공장 문을 닫고, 일부 설비를 베트남 하노이 공장으로 이전했다.

MS뿐만 아니라 파나소닉(Panasonic)과 샤프(SHARP)∙다이킨(DAIKIN)∙TDK 등도 일부 전자제품 생산라인을 본국으로 옮겨갔으며, 유니클로와 나이키∙팍스콘∙삼성 등 외국기업들도 잇따라 동남아와 인도에 공장을 건설했다.

바이밍은 “2001년 WTO 가입 당시 500-600 위안에 불과했던 중국 노동자 인건비가 현재는 최소 2000-3000위안까지 올라 인건비 부담이 높아진 반면, 베트남 등 국가의 인건비는 아직 중국의 2001년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중국의 사회보험비용이 동남아 국가보다 높은 것도 해외 기업들이 공장을 이전하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또 중국이 아세안 국가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대부분 수출입 화물에 ‘무(無)관세’가 적용되고, 외국자본이 가공단계를 이전하거나 동남아에 건설하고 있는 것도 중국 수출액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심지어 일부 일본 기업과 구미국가 기업들은 첨단 제조업을 본국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바이밍은”지난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첨단 산업의 본국 회귀와 로우엔드 산업 이전이 시작된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이 같은 추세가 본격화 하면서 중국기업들은 ‘샌드위치’ 신세가 되었고, 중국의 대외무역 데이터 변화는 이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관총서 덩웨성(鄧躍聲) 대변인 역시 중국 제조업에 대한 일부 선진국들의 투자의욕이 감소한 것이 수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한다.

그는 “중국의 대외 수출 중 절반 가량이 해외투자기업에 의해 창출되었으나 지난해 1-11월 중국 제조업이 실제로 사용한 외국 자본은 크게 줄었다”며 “이는 중국 수출에 중장기적 제약 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수출규모 ‘합리적’ 범위, 수출 경쟁력도 ‘견고’

수출입 규모 급감에 대한 외부의 우려와 달리 중국 내부적으로는 1월의 수출규모가 ‘합리적’ 범위 안에 있으며, 수출 경쟁력도 아직 견고하다는 분위기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09년부터 시작된 유럽 재정위기 속에서도 중국의 단월 수출액은 1800억 달러 이상을 유지했고, 이 같은 성적을 ‘나쁘다’고 할 수 없다는 것.

또 지난해 9월 이후 중국은 월별 수출액 2000억 달러를 돌파했고, 올해 1월에도 수출액이 20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매우 ‘정상적 수준’이라고 바이밍은 강조했다.

시장이 이미 큰 상황에서 수출을 더욱 확대하기란 어려운 일이고, 단월 수출액이 1800억 달러 이상을 유지한다면 양호하다는 설명이다.

바이밍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중국 수출입이 중저속 성장의 ‘신창타이(新常態, 뉴노멀)’에 진입했지만 이는 중국 경제 발전 단계 및 특징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출에 대한 자신감도 강하다. 중국의 대외 투자가 증가하면서 부대 설비 및 관련 부품 수출을 촉진할 것이란 전망이다.

중국 매일경제신문(每日經濟新聞)이 인용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총 1196억 달러의 해외자금을 유치했을 뿐만 아니라, 이보다 약 200억 달러를 많이 투자하며 ‘순자본수출국’이 되었다.

이에 관해 바이밍은 아세안 국가에 대한 투자가 부대설비와 부품의 수출 증가를 견인하고, 중국 기업들의 해외진출에 힘입어 중국 수출이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조업 역시 아직 우위를 발휘하고 있다.
바이밍은 “제조업 분야에서 완비되고 성숙한 산업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국의 우위”라며 “이러한 우위를 보유한 국가가 많지 않고, 일부 가공단계는 대체할 수 있더라도 완전한 산업체계는 대체 불가하다”고 지적했다.

제조업의 일부 가공단계를 이전할 수는 있지만 산업체계는 중국을 떠날 수 없다는 것이다.

중국 지도층 역시 중국 제조업 상황에 주목하며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즉,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 전략 뿐만 아니라 자유무역지구 설립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국제 분업 파트너 관계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개발도상국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무역 및 투자 공간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고 중국 매일경제신문은 전했다.

바이밍은 그러나 평균 1700억 위안, 금융위기 때도 1600억 달러 수준을 유지했던 수입규모가 급감한 것이 다소 문제라며, 이는 내수가 이전 같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복군, 일본군 무장해제 "항복사실 모르느냐?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전의(戰意)가 없는 것을 보이기 위해 기관단총을 모두 어깨에 걸쳤다. 그러고도 만일을 위해서 각각 산개하면서 뛰어내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몸을 날렸다. 아. 그때 그 바람 냄새, 그 공기의 열기, 아른대는 포플러의 아지랑이, 그리고는 아무것도 순간적이었지만 보이지 아니했다. 그러나 어쩐 일인가? 우리 주변엔 돌격 태세에 착검한 일본군이 포위하고 있었다. 워커 구두 밑의 여의도 모래가 발을 구르게 했다. 코끼리 콧대 같은 고무관을 제독총에 연결한 험상궂은 방독면을 뒤집어쓴 일본군이 차차 비행기를 중심으로 원거리 포위망을 좁혀오고 있었다.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것이 그리던 조국 땅을 밟고 처음 맞은 분위기였다. 동지들은 눈빛을 무섭게 빛내면서 사주경계를 했다. 그러나 아직 기관단총을 거머쥐지는 아니했다. 여의도의 공기가 움직이지 않는 고체처럼 조여들어 왔다. 뿐만 아니었다. 타고 온 C46형 수송기로부터 한 50여m 떨어진 곳의 격납고 앞에는 실히 1개 중대나 되는 군인들이 일본도를 뽑아 든 한 장교에게 인솔되어 정렬해 있었다. 그 앞에는 고급장교인 듯한 자들이 한 줄 또 섰고, 장군 몇 명도 있는 듯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8월 18일 한낮의 그 뜨거운 여의도 열기가 우리를 더욱 긴장시켰다. 격납고 뒤에까지 무장한 군인이 대기하고 있었다. 중형전차의 기관포도 이쪽을 향하고 있었다. 환호하는 광복군. [사진= 국사편찬위원회] 비행장 아스팔트 위엔 한여름의 복사열이 그 위기의 긴장처럼 이글대고 있었다. 어느새 우리는 땀에 젖어 있었다. 기막힌 침묵이 십여 분이나 지났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행동도 취해 오지 않았다. 마침내 우리가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는 일본군 고급 장교들이 늘어선 쪽으로 한걸음 씩 움직였다. 각자 산개, 조심하라! 누군가가 이렇게 나직하게 말했다. 서해 연안으로 비행기가 고도를 낮출 때 누군가가 유서를 쓰던 일이 이 순간 내 머릿속에서 상기되었다. 일본군 병사들은 우리가 다가서자 의외로 포위망을 풀 듯이 비켜섰다. 우리는 아직 기관단총을 어깨에 멘 그대로였다. 일본군이 길을 열어주자, 그들도 일본군 육군 중장을 선두로 한 장교단이 우리 쪽으로 오기 시작했다. 그가 바로 조선주차군사령관 죠오쯔끼(上月良夫)였다. 쬬오쯔기는 그의 참모장 이하라 소장과 나남 사단장과 참모들을 뒤로 거느렸다. 우리도 좌우로 벌려 섰다. 쬬오쯔기가 「나니시니 이라시따노?(무슨 일로 왔소?)」말문을 열었다. 퍽 야무지게 보였다. 우리는 말 대신 영등포 상공에서 뿌리다 남긴 선전 전단을 내밀어 주었다. 우리의 임무가 일본어와 우리말로 적힌 전단이었다. 거긴 또 우리가 이렇게 들어오게 된 사연도 적혀있었다. 우리는 한 장씩 그 전단을 다른 일본군 장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쬬오쯔끼는 이를 받아 읽고, "일본은 정전만 한 상태이니 일단 돌아갔다가 휴전 조약이 체결된 다음에 재입국하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근히 위협했다. 자기네 병사들이 꽤 흥분되어 있으니, 만약 돌아가지 않으면 그 신변 보호에 안전책임을 지기가 어렵다는 분위기라고 했다. 이에 이범석 장군이 "네 놈들의 천황이 이미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한 사실을 모르느냐? 이제부터는 동경의 지시가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맞섰다. 그러나 쉽사리 양보하지 않았다. 옥신각신 말이 몇 번 건너 왔다 갔다. 갑자기 쬬오쯔끼는 한 일본군 대령에게 일을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경서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어 마중을 나와 있던 참이란 말을 하고는 물러가 버렸다" 이범석 장군은 일본군 측에 "조선 총독을 만나 담판 짓겠다'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일본군 무장해제 임무를 띠고 국내로 들어 온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아무런 소득도 올리지 못한 채 다음 날 8월 19일 14:30분 여의도 기지를 이륙하여 중국으로 돌아갔다. 광복군은 미군정이 시작되고 나서 한참이나 지난 다음에 개인 자격으로 귀국할 수밖에 없었다. 조짐이 좋지 않았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9 08:00
사진
손흥민 7·8호-부앙가 23호...환상 '흥부 듀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시즌 7·8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드니 부앙가도 시즌 23호골을 넣어 '흥부 듀오'는 3골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AFC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 원정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LAFC는 승점 53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시즌 7호골을 뽑아냈다. 그는 중원에서 단독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왼쪽까지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8호골을 추가,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에서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출전 경기마다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MLS 기록 기준으로 이번 4경기 연속골은 지난 2021년 12월 토트넘 소속으로 EPL 14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경기를 중계하던 현지 해설진은 "손흥민과 부앙가는 피할 수 없다(inevitable)"며 두 선수의 뜨거운 활약을 추켜세웠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부앙가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드니 부앙가(31)도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5경기 연속골로 시즌 23골을 기록, 리오넬 메시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랏다. 두 선수는 최근 LAFC가 터트린 15골 중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 도중 손흥민과 부앙가는 높이 뛰어올라 하이파이브를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정상빈이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정상빈은 전반 2분 수비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다 LAFC 골키퍼와 충돌하며 경고를 받았지만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후반 20분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돼 벤치로 돌아갔다. 이날 승리로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2022년 1월 지휘봉을 잡고 나서 통산 100승(36무 9패)째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psoq1337@newspim.com 2025-09-28 1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