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9% 신장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0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인터파크의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한 것은 자회사 인터파크INT와 아이마켓코리아의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크게 증가했고 비상장 자회사인 디지털아이디어, 라이브톤의 흑자전환과 비주력 사업 정리에 따른 손실폭 축소의 결과이다.
영업이익이 신장했음에도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은 아이마켓코리아 주가에 따른 인수 컨소시엄투자자인 우리블랙스톤펀드와의 수익 보장계약 관련 금융부채 평가 손익으로 4분기 약 99억원의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본 사항은 장부상의 변화를 주는 단순 평가 금액일 뿐 실제 현금 흐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아니다.
이 밖에 자회사 인터파크HM 청산으로 인한 중단영업손실 38억원이 반영됐다.
한편, 인터파크는 당사 주주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년 연속으로 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더불어 이날 이사회에서는 자사주 50만주의 이익소각도 결정했다. 소각 후 발행주식총수는 5950만주다. 이미 작년 4월에도 자사주 84만2093주를 소각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