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37년만에 적자를 기록한 SK이노베이션 주가가 사흘만에 상승반전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주식은 오전 9시 59분 현재 전날대비 2500원(2.64%)오른 9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사흘만의 반등으로 37년만의 영업이익 손실 기록에도 불구하고 재고손실 등을 감안하면 실적이 나쁘지 않고 또 원가경쟁력 회복과 함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이유에서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매출 65조8757억원, 영업손실 224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SK이노베이션이 적자를 기록한 것은 1977년 이후 37년 만이다.
이에대해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6.1조원, 영업손실 4630억원, 손손실 5501억원을 기록했는데 특히 순손익은 전분기 724억원 대비 4777억원 정도 적자폭이 확대되었지만 재고손실 7100억원 제외하면 나쁜 실적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유안타증권은 또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상반기 예상 순이익은 2088억원으로, 전반기 대비 8313억원 점프할 것, 분기별로는 1분기 120억원에서 2분기에 2208억원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