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김우종 전 대표의 부인이 개그맨 김준호(40)에게 협박 문자를 보낸 것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개그맨 권재관(38)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권재관은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개그맨이었으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우종 전 대표와 관련한 발언을 몇 차례 올린 바 있다.
권재관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돈 받으러 다니는 깡패돈을 가져가다니. 준호 형 걱정마쇼. 내가 십년이고 이십년이 걸려서라도 잡아오리다"라며 "여러분 준호형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권재관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10년 후' 코너에서 사채업자 역할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극중 사채업자인 자신을 '깡패'라고 지칭하며 김준호를 응원하는 글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권재관은 지난달 26일 개그맨 김대희가 제이디브로스를 설립한다는 기사를 게재하며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코코 연기자들이 뭉쳐서 다시 만듭니다. 지켜봐주세요. 응원해주세요! 준호 형은 잠시 후 꼭 데려올 겁니다. 이게 팩트입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권재관은 해당 글 마지막마다 "사기꾼 김우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호는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공금횡령 혐의로 수배 중인 김우종 전 대표의 아내가 보낸 협박 문자를 공개했다. 문자 메시지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 씨를 매스컴을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나도 죽겠다.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같이 죽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충격을 줬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