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LG전자가 2000억원을 투자해 평택에 칠러(냉각장치) 생산공장을 새로 짓는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2017년까지 경기도 평택에 제2 칠러공장을 신축한다는 방침이다.
평택 공장이 완성되면 LG전자의 칠러 생산공장은 전주 공장을 포함해 2곳으로 늘어난다.
칠러는 냉각수를 이용해 공항이나 쇼핑몰 등 초대형 시설에 냉난방을 담당하는 공조 시스템이다.
LG전자는 최근 대형 공조시설이 늘어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량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7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LG전자는 평택 칠러공장 신축 외에 마곡 사이언스파크 부지 매입과 건축 비용, 솔라 N타입 라인 건축 및 설비투자 등 시설투자에 총 3200억원을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