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의 지난달 제조업 경기가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일본 경제가 침체를 겪었지만 내수가 점차 살아나면서 제조업 경기도 회복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2일 마킷/JMMA는 일본의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발표된 잠정치 52.1과 지난해 12월 기록한 52.0을 모두 웃도는 수치다.
PMI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해서 이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일본 제조업 경기는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위지수 중 생산 지수는 52.7로 집계돼, 잠정치인 52.3과 지난해 12월의 52.5를 모두 넘어섰다. 신규수출 주문지수도 7개월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전문가들은 “일본은 소비지출, 수출과 자본지출이 확대되면서 올해 경제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일본은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연율 기준 2.1%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