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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윤지가 앤더슨 실바의 승리를 축하했다. [사진=NS윤지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NS윤지가 앤더슨 실바의 승리 소감을 남겼다.
NS윤지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앤더슨 와우… 얼마나 심리적으로 불안한 경기였을까. 이렇게 빨리 링 위에 다시 서서 우승하다니 정말 내가 다 뭉클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앤더슨 실바는 이날 정오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3' 미들급 매치에서 닉 디아즈를 판정승으로 이겼다.
UFC 진출 이후 16연승 그리고 미들급 타이틀 10차 방어 성공이라는 전설적 기록을 남긴 앤더슨 실바는 지난 2013년 겨울 크리스 와이드먼과의 2차전에서 정강이 복합골절 부상으로 휴식을 가졌다. 이번 승리를 통해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