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지난달 3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일산연수원에서 그룹 경영진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윤 회장과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 등 총 86명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그룹 경영진의 의지와 각오를 새롭게 하고, 그룹의 전략방향을 공유하며 주요 경영 아젠다를 논의했다.
첫째 날은 최근 국내외 금융경제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시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취지에서 외부강사들을 초빙해 외부에서 바라본 KB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둘째 날은 그룹 차원의 시너지 강화를 위하여 WM, CIB & Global, 보험시너지, 핀테크, 소비자금융의 분야에서 관련 경영진들이 밀도 깊은 분임 토의를 진행하며 1박 2일의 강행군을 펼쳤다.
한편, 윤 회장은 밤늦도록 임원들의 숙소를 일일이 방문해 그룹의 경영방향과 KB 금융그룹의 새 희망을 교감하기 위한 격의 없는 진솔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KB금융 관계자는 "윤종규 회장이 그룹 전 경영진과 함께 구체적으로 추진할 경영과제를 공유하고 스킨십을 가짐으로써 리딩그룹 위상 회복을 결의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