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밤 방송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이달 초 제작진에게 이어진 실종 제보와 일명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를 조명한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쏟아진 제보는 사라진 가족을 찾는 사람들의 사연이었다. 자신의 아내 혹은 남편이 지난해 12월 한국에서 전쟁이 난다며 해외로 떠났다는 것.
제보를 토대로 사건을 재구성하던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해외로 피난 간 사람들 모두 재미교포 전도사 홍혜선을 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전도사 홍혜선은 지난해 9월 한국교회를 돌며 “12월 한국에서 전쟁이 난다는 계시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고 설파했다.
특히 홍혜선은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어린이 인육을 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혜선은 당시 2014년 12월14일 새벽 4시30분 한국에서 전쟁이 터진다고 경고했고, 이를 믿은 일부 신도들이 삼삼오오 미국과 태국 등으로 떠나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 해프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31일 밤 11시15분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