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NH투자증권은 SKC코오롱PI가 스마트폰 업황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200원을 유지했다.
SKC코오롱PI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25% 증가한 137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 감소한 374억원으로 집계됐다.
손세훈 연구원은 27일 기업 보고서에서 "지난해 국내 전방산업인 스마트폰의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며 "해외 매출액이 전년대비 52.7% 증가해 매출비중에서 51.8%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화권을 중심으로 비중이 증가한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손 연구원은 "올해 제시된 가이던스는 보수적인 수치"라며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SKC코오롱PI는 올해 가이던스로 영업이익 376억원, 매출액 1427억원, 당기순이익 247억원을 각각 제시했다.
손 연구원은 "이 같은 가이던스는 보수적인 수치로, 최근 국내 FPCB 업체들의 물량이 회북 추세이기에 2015년 실적은 가이던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