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KB투자증권은 27일 A등급 회사채 발행이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지만, 추가 강세 베팅은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5년 회사채 발행시장의 본격적인 개막과 함께, 유가하락 및 ECB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 등으로 금리 레벨이 하락하면서 크레딧물의 절대금리 매력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1월 중 CJ프레쉬웨이 (A0), 대한제당 (A-), 현대로템 (A+) 등이 성공적으로 회사채를 발행하며 절대금리 매력에 따른 A등급 회사채 발행시장의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일반은행채 발행이 휴면기에 들어선 가운데, 은행채 발행시장은 특수은행채 주도로 흘러가고 있다.
공사채 역시 주택금융공사 MBS와 지방공사채가 발행시장을 주도하며, 수급 공백을 메워가고 있다.
반면 여전채는 ELS/DLS 순발행기조 및 저금리의 영향으로 활발한 발행을 보이며, 크레딧 스프레드 역시 축소되고 있어 이에 대비되고 있다.
지표금리 하단은 한은 총재의 발언에 2.0% 대에서 지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역사적 저점구간까지 축소된 크레딧 스프레드 추가 강세는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발행시장도 점진적으로 개선되면서 강세를 강하게 만들었던 수급 불균형도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2월에 이를수록 금리 변동폭은 줄어들 것으로 판단했다.
김수양 선임연구원은 "레벨 부담이 작용하면서 금리 베팅은 자제하고 시황 변동에 보다 민감하게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