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청와대 폭파 협박을 한 20대 용의자가 정의화 국회의장 보좌진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26일 한 매체는 청와대 폭파 협박범이 정의화 국회의장 보좌진의 아들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민원실 ARS에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메시지를 잇달아 남긴 용의자는 정의화 국회의장실 한 보좌관 A 씨의 아들로 확인됐다.
또 의장실 관계자는 "A 씨가 오늘 사무실을 나오지 않았다"며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가족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A 씨는 아들이 폭파 협박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급히 프랑스로 출국해, 아들을 상대로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을 것을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5일 오전 2시 39분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한 남성이 국제전화로 추정되는 번호로 청와대 민원실에 직접 전화를 걸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