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서머너즈워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 출시 4일째 7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며 올해 1분기 전세계 일평균 매출 8.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28만원', '매수'를 유지했다.
컴투스의 글로벌 흥행 게임 '서머너즈워'가 지난 22일 중국 치후360, 바이두 마켓을 통해 정식출시됐다. 출시 4일째인 현재 서머너즈워는 360마켓에서 다운로드 60만, 바이두마켓에서 다운로드 9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서머너즈워는 지난 2014년 6월 글로벌 출시 후 출시 50일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1000만을 기록한 바 있다"며 "당시 국가별 다운로드 수가 한국 200만, 일본 140만, 중국 93만, 미국 88만 등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출시 4일만에 기록한 70만 다운로드는 상당히 빠른 속도"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서머너즈워는 360 마켓에서 최근 일주일 급등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출시와 함께 360 모바일 마켓과 추천 게임 사이트에서 대대적인 마케팅(featured)가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다운로드 수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서머너즈워의 미국지역 마케팅에도 주목하고 있다.
그는 "컴투스는 4분기 일본, 대만 지역에서 서머너즈워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했고 지난 23일부터는 미국 지역 마케팅을 시작했다"며 "서머너즈워는 4분기에도 일본 등 주요 지역에서 마케팅 후 순위가 상승한 바 있어 이번 마케팅 또한 미국 등 주요 지역의 순위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서머너즈워는 지난 3분기 일 평균 매출 7억원을 기록했다"며 "4분기에는 미국, 일본 등에서의 순위 상승으로 일 평균 매출 7.5억원을 기록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올 1분기 서머너즈워 일 평균 매출은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 진출, 미국 지역 마케팅 효과 등으로 8.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나아가 "1분기 중 스포츠 게임 등 주요 신작 출시가 준비됐고, 기대작인 서머너즈워 후속 자체개발 RPG 게임은 1분기 말경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최근 주가 급등에도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