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강화와 연이은 신사업 전개로 올해 양호한 실적 성장을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6만1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각각 유지했다.
김현석 연구원은 26일 "아티스트들의 앨범, 콘서트, 로열티와 관련된 수익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5.9% 증가한 356억원, 영업이익은 0.3% 증가한 41억원을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싸이, 빅뱅, 투애니원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국내 컴백과 미국 진출 등으로 2015년 실적도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9.2%, 47.1% 증가한 1806억원, 323억원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아티스트 활동뿐 아니라 의류 및 화장품 시장 진출, 복합문화단지 개장 등 본격적인 사업 확대 움직임도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다며 "이를 고려할 때 올해 양호한 주가흐름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부터 패션브랜드 '노나곤'과 화장품 '문샷'을 출시한데 이어 지난 16일 경기도 의정부시와 글로벌 복합문화공간인 'K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