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충남 천안에서 또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구제역으로 확진될 경우 충남에서만 9번째다.
충남도는 지난 23일 천안시 병천면에 위치한 양돈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100여마리에서 수포 등 구제역 의심증상이 관찰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현장에 방역관을 보내 사육 중인 돼지에 대한 구제역 의심 증상을 확인하고 가검물 등을 채취해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도는 간이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으며 최종 결과는 24일 오후에 나온다고 밝혔다.
이 돼지농장에서는 8곳의 축사에서 6500마리의 돼지를 기르고 있다. 3㎞ 이내에는 6곳의 농가에서 돼지 1만2337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특히 이 농장은 지난해 12월31일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에서 1㎞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또는 해당 농장에 대한 진출입 차량과 인력 등을 통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