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지난주(1월19일~23일) 국내증시는 2% 이상 상승하며 1930선을 회복했다.
국내 기업들의 실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럽중앙은행(ECB)의 대규모 국채 매입으로 인한 양적완화 소식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8개 국내 증권사가 추천한 11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1%이상 수익률을 올리며 선전했다.

반면 현대위아는 18만1500원에서 15만8500원으로 12% 넘게 급락, 추천주 중 가장 부진했다. 시장평균보다는 15.21%p 낮은 수준이다.
앞서 NH투자증권은 "현대차그룹 판매 증가 및 위스코 합병효과로 2014년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위아는 지난 23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0.7% 줄어든 5256억4700만원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기관은 지난 23일 6만759주, 22일과 21일 각각 8만8000주, 22만3700주를 순매도했다.
SK증권과 신한금융투자로부터 중복추천 받았던 엔씨소프트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지난주 19만3000원이었던 엔씨소프트는 1만원 가량 떨어지며 수익률도 4.92% 하락했다. 시장 평균을 7.46%p 하회했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것은 SK증권이 추천한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는 23일 전주보다 5.81% 오른 1만2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시장평균대비 3.27%p 높았다.
SK증권은 "4분기 견조한 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티몬 인수전 참여 등 사업 다변화 노력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뒤이어 현대증권이 추천했던 고려아연의 지난주 44만2500원으로 3.63%의 수익률을 올렸다. 시장 보다 1.09%p 웃돈 수준이다.
두산엔진도 3.07%의 주간수익률을 올렸다. 두산엔진의 22일 종가는 7390원으로 지난주 7170원보다 200원 가량 올랐다. 시장보다는 0.53%p 높았다.
지난 2주 연속 증권사들의 러브콜을 받은 삼성출판사도 지난주 추천 종목 중 주간수익률 상위 목록에 포함됐다.
삼성출판사는 2.14% 상승해 시장평균대비 0.4%p 높은 수익률로 장을 마쳤다.
현대증권이 추천했던 효성의 지난주 주가는 7만3600원으로 한 주 동안 1.8% 상승했다. 시장보다 0.74%를 웃돈 수익률이다.
이 밖에 SK하이닉스, 현대산업, 네이버도 주간 기준으로 상승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