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영화 ‘워킹걸’에 출연한 배우 클라라가 소속사 회장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 최근 불거진 소속사와 불화를 겪은 이유가 밝혀져 관심이 쏠린다.
14일 채널A는 클라라는 최근 소속사 회장(60대)이 “너만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설렌다”라는 등 노골적인 성적 유혹을 했다면서 계약 파기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회장은 심지어 클라라와 같이 일하는 동료 김모씨를 남자친구로 보고 “니가 (클라라)와 결혼하면 엄청 불행한 일이 벌어진다”는 식의 협박 문자도 보냈다고 주장했다. 클라라 측에 따르면 60대 할아버지가 성적 의도를 가지고 자신을 추행했다는 것.
하지만 소속사 측은 클라라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클라라가 선후를 구분하지 않고 거두절미한 채 말을 한 탓에 우리 회장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소속사는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 이승규씨를 협박 혐의로 고소한 만큼 진실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워킹걸’에서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미국 영화 오디션에 도전하는 등 배우로 활약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