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국내 증시의 저평가 상태가 지속될 이유가 없다고 전망됐다. 기업 이익률이 양호한 수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서명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14일 "지난해 4분기 실적부터 기업 이익에 대한 신뢰는 회복될 전망이고, 올해 기업 이익 추정치 역시 작년보다 하향 조정 폭이 줄어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 애널리스트는 "연간 추정치가 존재하는 298개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계산해 보면 연간 순이익 증가율은 28%로 나타났다"며 "작년 초에는 40%에 달하는 연간 순이익 증가율 추정이 있었기 때문에 하향 조정이 크게 진행됐지만 올해에는 그보다 덜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추정치 전망에서 15% 정도의 추정치 감익을 가정하면 올해의 기업 이익 증가율은 대략 8~9%대가 나오게 된다"며 "이는 경기의 더딘 회복 속도를 감안하면 양후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