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2일 KB금융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지배주주순이익)을 2584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0.2%, 전분기 대비로는 43.4% 각각 줄어든 규모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가 4만8000원은 유지됐다.
김인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할 예상"이라며 "다만, POSCO 및 대한전선 관련 유가증권 감액손실 716억원(E)을 제외하면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 이자이익은 -1.5%qoq인 1조6026억원을 예상한다"며 "원화대출 성장은 +1.1%qoq인 반면 분기 순이자마진(NIM)은 5bp 하락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4분기 비이자이익은 -35.0%qoq인 1653억원을 예상한다"며 "대한전선 420억원 및 포스코 관련 296억원의 유가증권 감액손실 발생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손충당금전입은 +8.4%qoq인 3510억원을 예상한다"며 "대손 우려가 크지 않은 가운데 연말 부실채권 상각 및 매각 등 계절적 증가요인에 기인한다"고 강조했다. 판관비 역시 계절적 비용 증가로 +10.1%qoq인 1조712억원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