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수호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잇따른 안전 사고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제2롯데월드와 관련해 안전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 회장은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제2롯데월드에서 잇따른 사고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안전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다시 한번 점검해서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제2롯데월드는 지난해 10월 서울시의 승인을 받아 임시 개장한 이후 바닥균열 논란과 수족관 누수, 영화관 진동 및 지하주차장 지면 함몰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해 안전문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서울시는 이날 "재차 안전사고 발생시 임시사용 승인 취소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해 안전 논란에 관한 롯데그룹 측의 대응 방안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실제 롯데그룹은 이날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 시스템을 현장 차원에서 그룹 차원으로 확대해 그룹 직속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본부'를 꾸리고 오는 8일부터 가동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