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지난해 외국인 투자자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 합계 시가총액 내 비중은 2013년말 대비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지난 1년 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한국전력, LG전자 등을 순매수했지만, 네이버는 순매도했다.
한국거래소는 2014년 말 기준 외국인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합계 시총 비중은 31.62%를 기록해 2013년말대비 1.36% 줄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외국인의 유가증권시장 시총 비중은 34.08%로 1.23%포인트 감소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11.18%로 1.31%포인트 증가했다.
외국인은 지난해 주식시장에서 5조866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이는 2013년 대비 12.52% 증가한 수준이다.
이 기간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8348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조321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지난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 업종구분 기준으로 전기전자(7조826억원), 금융(2조4178억원), 전기가스(1조5137억원) 업종 등을 순매수했다.
화학(2조4712억원), 서비스업(2조3011억원), 운수장비(1조9058억원) 업종은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삼성전자(3조9178억원), SK하이닉스(1조8186억원), 한국전력(1조4996억원) 순으로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메디톡스(2327억원), 원익IPS(1893억원), 내츄럴엔도텍(1458억원) 순으로 순매수했다.
반면 유가증권시장에서 NAVER(1조2031억원), 코스닥시장에서 다음카카오(4107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